본문 바로가기
나는 유방암이다.

유방암 & 뼈전이

by 뚱이잠만보 2022. 12. 6.
반응형

1. 유방암 그리고 뼈 전이

유방암은 전 세계 평균 사망률 5위, 우리나라 여성 발생함 중 1위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X건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뼈 스캔, 자기공명영상(MRI)을 보면 골반과 척추 등 하얗게 곳곳이 보입니다. 언제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가 되며, 유방암은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아 일찍 발견한다면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전이와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암세포가 혈관 또는 림프관을 통해서 온몸으로 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은 림프샘이 퍼져 있어, 다른 체내의 다른 부위에 따르면 그 부위에서 자가증식을 하며 새로운 암세포 덩어리를 이루는 것이 전이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이성 유방암은 전이되 장기에 따라 필요한 치료 접근이 다르므로, 유방암은 주로 뼈 전이, 폐 전이, 간 전이, 뇌 전이 순으로 전이 빈도가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방암 뼈 전이 경로를 보면 유방암으로 시작해서 신생혈관 형성하고 혈관 벽을 뚫고 혈관 안으로 암세포를 침입시킵니다. 뼈조직으로 침입하여 암세포가 성장하며 종양세포로 변하여 피골세 포가 활성화되면서 뼈로 재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유방암 환자의 7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말합니다. 유방암 전이는 뼈와 친화력이 강한 성질이라 척추, 대퇴골, 골반 골, 골반골 절구, 상완골 등으로 뼈 전이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0%라고 하는데, 암이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 같은 경우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34%에 불과합니다. 뼈 전이는 유방암 환자의 60%~80%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뼈는 유방암의 전이가 흔하게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활에 민감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2. 뼈 전이 합병증 & 증상

뼈로 암세포가 전이되면 뼈가 약해져서 쉅게 뼈가 부러지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신체 활동이 제한도 되고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를 심하게 겪을 수도 있고 혈중 칼슘

농도가 증가하면 고칼슘혈증에 의해 따른 오심이나 구토 및 의식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병적골절이라 하여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증상을 말하고, 척수압박은 전이된 종양이 척수를 압박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유방암에서 뼈로 전이가 되었을 때 병적 공적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체 뼈에 전이가 되었다면 무리한 운동과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것을 삼가고 충격이 가지 않도록 보호 및

조심해야 하며, 체중이 집중되는 것을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병적골절 발생 부위를 보면 허리뼈, 골반이 27%, 등뼈는 26%, 팔 25%, 대퇴골 13%, 다리는 2% 기타가 6% 정도 된다고 합니다.

 


3. 뼈전이 치료법

뼈 전이 진단이 내려지면 지체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뼈 전이 치료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방암 뼈 전이 합병증은 조기 발견할 경우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지만, 뼈 전이 합병증 치료 중에서는 뼈 수술이 있는데 척수압박에 의한 마비 치료 및 통증을 완화합니다.

 

뼈 방사선 치료는 통증을 완화해 주며 중재적 치료는 말초신경 차단술, 중추신경 차단술, 경피적 척추에 확

상술이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통제, 방사선치료, 수술하지만 뼈 전이암 환자에게는 4주에 한 번

투약하는 데 노 수 밥이라는 약물 주사제는 병행 필수가 됩니다.

 

데노수막은 뼈를 파괴하는 RANKL을 표적 하는 치료제이며, 파골세포의 형성·기능. 생존을 억제합니다.

효과로 뼈 흡수를 감소시키고 뼈가 파괴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끓어내기도 합니다.

데노수막은 임상시험에서 뼈 관련 합병증 발생 위험을 약 18% 낮추고 첫 번째 합병증 발생 기간을 8.2개월

늦춘다고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 합병증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아 골다공증이 안 생기도록 뼈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 환자는 칼슌 섭취를 일일 1200 mg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뼈째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이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 시금치 등 녹색 채소가 좋고, 식이섬유와 칼슘 및 후코이단 등이 풍부한 미역을 추천합니다.

 

 

 


어떠한 병이라도 본인 마음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긍정적인 플라시보 효과를 가능한 한 끌어올림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