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사망선고가 아니다.
현대에 들어서서 암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이 든 사람들만 생기거나 유전적으로 생기는 병이라고 하는데, 현대에 들어와서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생활 식습관의 문제이거나 환경 호르몬, 스트레스로 인해 암이라는 유전도 있지만, 변이 유전자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암 연구 자선기금은 2000~2001년 암 진단받은 환자 중 46.2%가 10년을 더 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71년 23.6%가 생존했던 것과 비교해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봅니다. 암 진단 후 10년을 더 산다는 것은 암 치료가 성공적인 수준이며 거의 완치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해석합니다. 암 발견 후 5년간 생존율을 2001년 50%에서 2020년까지 66%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경우 5년 후 생존율이 지난 30년간 50%에서 80% 높아졌지만 5년 후 생존율은 여전히 10% 미만에 머물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새로운 유전자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20여국의 연구진이 참가한 국제유방암 연구 큰 소신 럼에 참여하여 우리나라를 포함한 약 2천명의 유방암 환자와 약 2천명의 일반인 대상으로 30개의 단일염기변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4개의 유전자가 유방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폐경전 여성들은 비타민D와 칼슘 섭취가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무려 3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지만, 폐경 여성은 이러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동물실험에서도 비타민D와 캴슘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며 이 두 영양소가 유방의 종양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비타민D의 생명체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과정인 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는데 이 과정이 빗나가면 암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협회는 비타민 D의 암 예방 효과를 알기 위해서 시작되지 않고 본래 폐경여성의 뼈 건강에 비타민D가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시작됐다고 말하며 연구 결과가 고무적이긴 하나 암 예방을 위해 비타민을 먹기를 권장하는 것은 무리라고 합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 치료가 잘 이뤄지지 않는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는데, 1992년부터 10년 동안 유방암학회를 통해 구축된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35세 미만의 유방암 환자들은 치료에 많이 쓰이는 여성호르몬 차단 보조요법이 반응하지 않아 나이 많은 환자들보다 완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령별 생존율의 차이가 유방암에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경우에 나타났으며,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없는 환자에게서는 연령별 생존율의 차이가 없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연령별 유방암 생존율의 차이는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쓰이는 호르몬 수용체 차단 보조 용법에 대한 반응성 차이에 따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 여성호르몬 수용체 차단재 타목시펜을 투여한 결과 35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호르몬 수용체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사망률이 32%나 낮아졌으나 35세 미만 환자에게서는 투여에 따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환자를 위한 새로운 보조 항암요법이 연구단계에 있지만 결과가 나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남성들도 유방암에 걸리는데, 남성보다 여성에 더욱 흔하지만 조기 유방암을 앓는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사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성 유방암은 드문 질환으로 모든 유방암 케이스의 약 1% 이하를 차치하는 질환이며, 발병률이 낮아 그간 임상실험의 진행이 저조했고 치료 자체도 여성 유방임에 대해 알려져 온 바에 달리 과거 30년간 이 같은 남성 유방암 케이스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으로 치료받은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림프샘으로 아직 전이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작은 종양을 가진 남성들이 같은 질환을 가진 여성의 평균 생존 기간인 15년보다 6년의 생존 기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남성 유방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치료법 향상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남녀는 간 생존 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차이는 단지 조기 단계의 종양을 가진 환자들에게서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타목시펜들의 유방암에 대한 호르몬 치료는 여성호르몬이 에스트로젠이 종양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능력을 차단하는바 여성 유방암과 동일하게 남성 유방암 세포도 어세트로겐에 대한 수용체를 종종 간은 바 호르몬 치료가 남성 유방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성 유방암이 타목시펜 등의 표준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며 남성 유방암에 대한 아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유방암 수술 전 항암제 허셉틴을 사용하는 것이 유방절제술 수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항암요법으로면 치료 시 23%에서 종양이 완벽히 제거된 데 비해 수술 전 항암 요법과 함께 허셉틴을 같이 사용하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43%에서 종양이 완벽하게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허셉틴의 병행요법이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할 뿐 아니라 종양 크기를 더욱 잘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앓은 여성들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므로 유방암 재발에 의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암과 투병하는 사람에 있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이 일부 암 발병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수명을 연장하는데 결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유방암 환자들이 유방암 재발을 막기 위해 반드시 체중을 많이 줄여야 할 필요가 없다는 희망을 말하며 비록 비만 상태에서 탈출하지 못하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다면 유방암 재발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의 식생활들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암 또한 서구화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 결과입니다.
대장암과 갑상샘암의 급증했고,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들은 비슷하거나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나는 유방암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방암 & 뼈전이 (0) | 2022.12.06 |
---|---|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0) | 2022.12.04 |
유방암은 왜 재발을 할까? 항암치료를 해도. (0) | 2022.12.03 |
에스트로겐이란 (0) | 2022.11.28 |
암(유방암) 알면 두렵지 않다. (0) | 2022.11.27 |
댓글